내가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조절하는 능력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이러한 메타인지는 학습의 효율성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이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학습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언어, 논리수학, 공간, 음악,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친화, 자연친화 등 학습자의 다중지능을 통해 학습자의 전반적인 지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검사의 ‘지능’은 능력이나 성취결과를 의미하지 않으며 각 지능 영역에 대한 응답자의 자기평가로 산출된 결과입니다

학습을 할 때의 학습자의 고유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학습활동 시에 스스로 하는지, 남에게 의존하는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와 그렇지 않은지, 협동적인지 경쟁적인지의 학습양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는 개인의 특성일 뿐 좋고 나쁨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체험 등 학습활동에 영향을 받는 학습자의 감각유형에 대한 수준을 나타내며, 이를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학습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학습상황에서 음식물 섭취나 학습활동 시 움직임과 관련한 학습태도를 나타내며, 결과를 통해 학습에 방해되는 부정적인 태도를 확인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학습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원인을 어디에서 찾는가를 의미하며 이 귀인에 따라 학습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성공은 능력, 실패는 노력으로 귀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성공을 운, 실패를 능력으로 귀인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학습상황에 대한 마음의 고통을 의미합니다. 수업, 공부, 시험, 성적, 부모기대 등에 대한 각각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낮을수록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학습능력을 믿지 못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 결여, 지속성 결여, 통제력 결여 등에 대한 정서적 느낌을 나타내며 낮을수록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선호하는 학습환경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이 결과를 고려해서 학습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학습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